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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노트

생활속에 응급처치법

by 어느해겨울 2008. 12. 12.

복통
 - 환자를 편안하게 해 준다.
 - 호흡하기 힘들어 하면 일으켜 앉힌다.
 - 누워서 배를 감싸듯이 몸을 구부린 자세도 좋다.
 - 환자의 배에 수건으로 싼 뜨거운 물병을 대준다.
 - 통증이 심하거나 30분 이내에 호전되지 않으면 병원에 가는 것이 좋다


구토
 - 옷을 느슨하게 해주고 옆으로 눕힌다.
 - 구토물로 기도가 막히지 않도록 한다.
 - 갈증을 호소할 때 얼음조각을 입 속에 넣어주면 환자가 안정을 되찾게 된다.
 - 위 주위에 얼음주머니를 대면 기분이 좋아질 수 있는데 이때 너무 차게 하지는 말아야 한다.


설사
 - 환자를 조용히 눕히고 따뜻하게 한다.
 - 무릎을 세워주고 천장으로 향해 눕힌다.
 - 설사를 하게 되면 수분이 손실된다.
 - 정수한 물을 마시게 한다.
 - 주스 등은 묽게 해서 준다.


발열
 - 환자를 편안하게 한다.
 - 추위나 오한이 있다고 할 때에는 보온기로 덮어준다.
 - 고열 뒤 땀으로 전신이 흠뻑 젖어 있다면 이때에는 마른 수건으로 닦아주고 옷을 갈아입힌다.
 - 열이 걔속되어 갈증을 느낄 때에는 보리차나 냉수를 마시게 한다.


두통
 - 환자를 조용한 곳에 눕힌다.
 - 환자가 신경 쓸 만한 조건(소음, 밝은 불빛 등)을 차단한다.
 - 두통약을 복용시키고 안정시킨다.
 - 두 시간이 지나도 상태가 호전되지 않으면 의사의 진찰을 받는다.


어지러울 때
 - 의식이 없으면 호흡과 맥박을 점검한 후 심폐소생술을 시행한다.
 - 의자에 앉힌 후 머리를 양쪽 무릎 사이에 두게 한다.
 - 몸에 조이는 벨트나 넥타이, 장신구 등을 제거하고 충분한 산소를 마시게 한다.
 - 의식을 잃었을 때는 등을 바닥에 눕히고 발을 30cm 높이에 둔다.
 - 구토를 하면 이물이 기도를 막을 염려가 있으니 머리를 옆으로 돌린다.
 - 의식이 돌아와도 계속 누워있게 한다.
 - 두부 손상이 있는지 확인한다.
※ 주의사항
 - 환자를 흔들지 않는다.
 - 환자의 얼굴에 물을 붓지 않는다.
 - 자극적인 냄새를 피하도록 한다.


허리에 담이 들어 통증
 - 누워서 안정을 취하는 것이 우선이다.
 - 누운 자세는 가슴쪽으로 무릎을 굽히고 턱을 가슴에 붙이는 자세가 좋다.
 - 또는 다리에 이불이나 낮은 의자를 놓고 다리를 올려놓는다.
 - 하루 정도 냉찜질을 하며 이후에는 온찜질을 하도록 한다.
※주의사항
 - 안정은 너무 오래(3일 이상) 하지 않는 것이 좋다.
 - 안정기간이 길어지면 허리를 받쳐주는 근육과 인대가 약해져 만성요통 가능성이 있다.


차멀미
 - 시각과 평형감각의 불일치 또는 심적인 일로 발생할 수 있다.
 - 특히 몸을 꽉 조이는 옷이나 과식, 수면부족, 스트레스가 쌓였을 때 멀미하기 쉽다.
 - 먼 곳을 바라보거나 창문을 열고 찬바람을 쏘인다.
 - 코로 적당히 숨을 들이마시고 내쉴때는 입으로 최대한 내쉬는 방법으로 호흡을 한다.
 - 시야가 막힌 자리를 피하고 가급적 먼 곳을 바라본다.
※주의사항
 - 다른 사람이 구토를 하면 따라서 하는 경우가 있으니 신경을 다른 곳으로 돌린다.


계속 기침을 할때
 - 찬 공기를 마시지 않도록 하고, 급격한 온도 변화를 주지 않도록 한다.
 - 옷을 갈아입을 때에도 옷을 따뜻이 하고 따뜻한 방에서 갈아입는다.
 - 여러 사람이 모인 곳에는 가지 않는다.
 - 자극성 있는 냄새(페인트, 자동차 배기가스, 세제 등)를 피한다.
 - 가습기를 틀어서 실내의 습도를 유지시킨다.
※주의사항
 - 기침약은 함부로 먹지 않는다.


감기
 - 충분히 휴식을 취하게 한다.
 - 특히 뜨거운 물을 많이 마셔서 수분을 보충한다.
 - 코 막힘을 해소하고 코 풀기 쉽도록 뜨거운 증기를 들이마신다.
 - 종합 비타민제를 먹는다(특히, 비타민 C의 복용 효과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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